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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방의원 월정수당 평균 11%↑

충북 지방의원 월정수당 평균 11%↑
충북도의회-본회의장

충북 지방의원들의 내년 의정비가 월정수당 기준으로 평균 11% 오른다. 시·군 의회끼리 격차는 최대 1216만 원까지 벌어졌다.
11월 19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도의원과 11개 시·군의원들이 내년 받게 될 의정비 중 법정액인 의정활동비를 뺀 월정수당이 1.4∼23% 인상됐다.
도의원 월정수당은 5.7% 올라 내년 5922만원을 받는다. 올해보다 222만 원 많다.
기초의회 중에는 옥천군의회가 23%로 가장 높은 월정수당 인상률을 기록했다. 무려 500만 원이 올라 내년 3994만 원을 받는다.
시의회 3곳(청주·충주·제천)의 의정비는 모두 4000만 원을 넘겼다.
청주시의회는 5%(159만 원) 오른 4652만 원으로 도내 기초의회 1위를 지켰고, 제천시의회가 7%(193만 원) 오른 4262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충주시의회는 19%(460만 원) 인상된 4205만 원으로 책정했다.
군의회 중에는 음성군의회가 15%(355만 원) 올라 4041만 원이 됐다.
뒤이어 영동군의회 3809만 원(362만 원↑), 단양군의회 3800만 원(285만 원↑), 진천군의회 3778만 원(94만 원↑), 증평군의회 3710만 원(197만 원↑), 보은군의회 3695만 원(311만 원↑) 순이다.
공무원 보수인상률(1.4%)에 맞춰 월정수당을 인상한 괴산군의회는 도내에서 가장 적은 3436만 원으로 정했다. 청주시의회보다 1216만 원 적다.
각 지방의회는 인상안에 토대로 관련 조례 개정에 나설 예정이다.

Tags: 지방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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