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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 혁신의 희망 도시, 성남

첨단과 혁신의 희망 도시, 성남
인터뷰00003

“시민의 오늘을 더 편안하게, 성남의 내일을 더 든든하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신 상 진 성남시장

Q. 시장님, 먼저 월간 지방자치 표지 인물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민선 8기 시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성남시의 최우선 시정 목표와 시민들에게 약속하고 싶은 핵심 가치는 무엇이며, 임기 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 3가지를 꼽는다면 무엇인가요?

<지방자치>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남시장 신상진입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힘써온 <지방자치> 2026년 병오년 신년호를 통해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신년호 표지 인물로 선정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취임 이후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더 나은 성남’을 목표로 시민의 오늘을 지키고 도시의 미래를 여는데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성남시의 최우선 시정 목표는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생활 중심 시정’입니다.
거리 환경과 휴식 공간, 이동권처럼 작지만 절실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행정의 출발점이라 믿습니다. 가로쓰레기통과 벤치 확충, 공원 조성, 폐쇄 위기였던 야탑터미널 재개장, 28년간 방치됐던 구미동 하수처리장을 ‘성남물빛정원’으로 재탄생시킨 성과는 모두 시민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책임 행정의 결과입니다.
아울러 시장 직통 바로문자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직접 답하며, 참여와 소통을 시정의 기본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을 비롯한 돌봄·문화·생활 복지 확대 역시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정책입니다.
임기 내 중점 과제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와 고도제한 완화, 지방채 전액 상환을 통한 ‘채무 제로 도시’ 완성, 그리고 AI·바이오 등 미래산업 육성입니다. 시민의 오늘을 든든히 지키고, 성남의 내일을 차분히 준비하는 데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Q.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과 원도심 재개발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은 어떻게 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간 갈등 및 이주 문제에 대한 해법은 무엇입니까?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과 원도심 재개발·재건축은 성남의 미래 30년을 좌우할 핵심 과제입니다. 성남시는 사업의 속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해 행정·소통·제도 개선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체계적인 도시정비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분당 1기 신도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샛별·양지·시범·목련마을 등 약 1만 2천여 세대가 선도지구로 선정됐습니다. 선도지구의 주민대표단 구성과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을 완료하며 속도감 있는 추진을 해왔습니다.
아울러 2차 물량 1만 2천 호에 대해서도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2026년 하반기까지 구역 지정·고시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역시 주민 참여를 중심에 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분당구청 민원실에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 지원센터를 설치한 데 이어, 도시정비 지원센터를 수정커뮤니티센터 내에 설치·운영하며 시민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두 지원센터는 구역별·단계별 맞춤 상담과 정확한 정보 제공을 담당하는 현장 중심 창구로, 올해에는 전문 인력을 보강해 실질적인 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끝까지 경청하고 충분히 소통하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정비가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Q. ‘두텁고 촘촘한 맞춤 복지’ 실현을 위해 저출산 대책, 청년 취업 지원, 노인 일자리 확대 등 연령별 맞춤 정책 중 가장 시급하게 성과를 내고자 하는 분야와 예산 투입 계획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성남시는 ‘두텁고 촘촘한 맞춤 복지’ 실현을 위해 모든 세대가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서 신속한 성과를 내는 것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단순한 현금성 지원을 넘어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보건·건강, 아동·청년, 어르신, 주거, 저출산 대응 정책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전 시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에 이어 대상포진·A형간염·백일해 등 신규 예방접종, 치매감별검사 확대를 통해 연령과 계층을 아우르는 건강 안전망을 구축했으며, 아동 분야에서는 아이사랑 놀이터와 장난감도서관 확충 등으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주거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외신의 주목을 받은 ‘솔로몬의 선택’ 만남 행사를 비롯해, 인식개선 교육을 병행하며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대응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복지는 두텁게, 산업은 과감하게, 재정은 건전하게’라는 원칙 아래 편성해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 주거·취업·창업 지원과 어르신 건강·이동 지원을 확대해 전 세대가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Q. 청년 세대의 성남 이탈을 막고, 청년들이 정착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성남형 청년 주거사업’ 등 특화된 청년 지원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성남시는 청년이 떠나지 않고 머무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취업·주거·창업 전 영역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취업 청년에게 자격시험과 수강료를 지원하는 ‘청년 취업 올패스’, AI 면접과 1:1 컨설팅으로 구직 부담을 낮췄습니다. 주거 분야에서는 전·월세, 이사비, 중개보수를 지원하고,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안심계약 서비스도 운영 중입니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는 도담길 청년창업공간과 사업화 자금, 재창업 지원을 제공합니다. 앞으로는 ‘성남 청년정보 플랫폼’을 구축해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을 한눈에 확인하고 청년들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성남시의 만성적인 교통 문제 해결과 수도권 중심 스마트 교통 허브 구축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핵심 교통 인프라 개선 사업과 그 완공 목표 시점은 언제입니까?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만성적인 교통 문제를 해소하고, 수도권 중심의 스마트 교통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단계별 교통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교차로 운영 개선, 도로 기능 보완, 신호체계 조정, 대중교통 수송력 확충 등을 통해 출퇴근 시간대 병목 현상을 완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흐름 개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중기적으로는 광역 접근성 강화를 핵심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2026년 제2경인고속도로 연결로 신설, 2027년 경부고속도로 ex-HUB 판교 정류장 설치, 2028년 서판교 연결로 개설을 통해 판교 일대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단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제2차 경기도 도시 철도망 구축계획」에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 연장, 판교~오포 철도사업, 성남도시철도(트램) 1·2호선이 반영되면서, 판교를 중심으로 한 광역 철도 교통망 확충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백현마이스 개발과 연계한 신분당선 신규 역사 신설 역시 사전타당성 조사와 기술·경제성 검토를 거쳐 중장기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한편, 정자교 사고 이후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인프라 개선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탄천 횡단교량 19개소에 대한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바탕으로 캔틸레버 구조를 전면 철거하고 철제 보도교로 교체하는 등 근본적인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2024년까지 4개 교량 정비, 2025년 14개 교량 복구 완료, 수내교는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전면 개축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를 통해 성남시는 교통 혼잡 해소와 안전 확보를 동시에 달성하며, 수도권 핵심 스마트 교통 도시로의 도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Q. 성남시를 ‘대한민국 4차 산업 특별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하에, 특히 시스템반도체, AI 등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와 연계한 구체적인 인재 유치 및 기업 지원 방안은 무엇입니까?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혁신을 선도해 온 도시입니다. 현재 제1·2판교 테크노밸리에는 1,800여 개 기업과 8만여 명의 인재가 집적돼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AI,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 등 미래 핵심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성남시는 혁신 거점을 판교에 국한하지 않고, 위례 4차산업 클러스터, 오리역 제4 테크노밸리와 제5판교,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등으로 성남 전역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포스코글로벌센터’는 위례 4차산업 협력 단지의 핵심 거점으로, 부지 4만9308㎡(축구장 7개 규모)에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포스코홀딩스와 주요 그룹사가 입주해 수도권 핵심 거점 기능과 연구개발(R&D)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2026년 상반기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시 약 3300명의 상시 고용 창출과 16조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아울러 인재 유치를 위해 KAIST 성남 AI 연구시설을 유치하고, AI 인재양성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기업 수요에 맞는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는 물론, 우수 인재가 머무르고 성장하는 산업 환경을 만드는 핵심 전략입니다.
이러한 정책은 국제무대에서도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성남시는 사람 중심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aaS)와 AI·자율주행 기반 도시 서비스 혁신을 통해 세계 스마트시티 어워즈에서 모빌리티 혁신 부문 세계 1위로 선정됐으며, 리브컴 어워즈에서는 기술을 시민의 삶의 질 개선으로 연결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살기 좋은 도시상’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성남시가 기술 중심 도시를 넘어, 사람 중심의 미래도시 모델을 구현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를 기업 수출 확대와 글로벌 투자 유치로 연결해, 기술·인재·기업이 선순환하는 ‘성남형 미래산업 생태계’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Q. 시장님,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두고 12월 23일에 기자회견을 하셨는데요. 대장동 가압류 진행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성남시장 기자회견] 내용 그대로 실어보겠습니다. 성남 시민들이 굉장히 기뻐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성남시는 민·관이 결탁해 성남 시민의 재산을 약탈해 간 대장동 개발 비리로 인해 시민이 입은 피해를 회복하고, 부당하게 취득된 범죄수익을 끝까지 환수하기 위해 모든 법적 조치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대장동 일당 재산에 대한 14건의 가압류, 가처분 진행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12월 1일 성남시는 대장동 일당 4명을 대상으로 검찰의 추징보전 청구액 4,456억 9천 여 만원보다 1,216억 여 원 많은 총5,673억 6천5백여만 원에 달하는 재산, 14건에 대해 가압류를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12월 23일 현재, 14건 중 인용12건, 기각1건, 미결정1건으로, 검찰 추징보전액 4,456억 원보다 717억 원 더 많은 5,173억원 규모의 가압류·가처분 인용을 받아냈습니다. 구체적 법원 결정 현황입니다.
김만배관련 신청 중4,100억원 상당의 예금 채권3건이 인용됐고, 1건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화천대유 자산관리 3,000억 원, 더스프링 1,000억 원, 천화동인 2호 100억 원, 정영학관련 신청3건(646.9억 원)은 모두 인용됐습니다.
성조 씨앤디 300억 원, 천화동인 5호 300억 원, 부동산 47억 원, 남욱의 경우 청담동과 제주에 소재한 부동산에 대한 처분금지 ‘가처분 2건’과, 주식회사 엔에스제이홀딩스 명의 은행예금 300억 원 등 가압류 3건(420억 원)에 대해 인용결정이 내렸습니다.
남욱의 차명재산으로 판단되는 역삼동 소재 엔에스제이피엠 명의 부동산(400억 원,소유권 이전 등기청구권)의 경우 지난 1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이 기각결정을 내렸습니다.
기각 사유는 “검찰이 이미 추징보전을 했으므로, 시가 중복해서 가압류 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인데,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어 19일 즉시 항고했습니다. 대다수 법원(서울중앙, 성남지원, 수원지법 등)이 가압류의 긴급성과 필요성을 인정해 인용 결정을 내린 반면, 유독 서울남부지방법원만이 다른 판단을 내렸습니다.
대장동 일당은 검찰 추징보전이 풀리기만을 기다리며 해제 신청까지 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법원이 ‘검찰이 잡고 있으니 괜찮다’며 가압류를 기각한 것은 현실을 도외시한 탁상공론이자, 범죄자들에게 퇴로를 열어주는 꼴입니다. 남부지법은 다른 법원들의 올바른 판단을 참고하여, 기각된 건과 미결정 건을 즉시 인용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가압류가 끝이 아닙니다.
성남시는 오늘 이후 다음 3가지 방향으로 대장동 사건을 강력하게 끌고 나갈 것입니다.
첫째, 정성호 법무장관 등 ‘권력 남용 세력’을 반드시 사법 심판대에 세우겠습니다.
지난 11월, 성남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이진수 차관 등 4명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현재 공수처 수사 2부에 사건이 배당돼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검찰의 대장동 1심 항소 포기를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로 규정하며, 그 과정에 부당한 외압·지휘·방조가 있었는지 끝까지 추궁해 사법적 책임을 반드시 묻겠습니다. 얼마 전 이재명 대통령이 정성호 장관에게 ‘우아한 백조의 수면 아래 발길질’을 비유로 들며 “대신 맞느라 고생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우아함 뒤에 숨겨진 그 다급한 발길질과 그 수면 아래 가려진 진실을 성남시가 반드시 밝혀내겠습니다.
둘째, 가압류를 넘어 ‘민사본안 소송’ 승소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가압류는 묶어두는 것이고, 본안 소송은 가져오는 것입니다. 대장동 범죄자들이 단 1원의 부당 이득도 챙기지 못하도록, 이번 가압류 성과를 바탕으로 본안 소송에서 반드시 승소 판결을 받아내겠습니다. 실질적인 재산 환수를 통해 ‘부패는 반드시 망한다’는 정의를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성남시민소송단’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대장동 비리의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성남 시민입니다. 성남시는 시민들이 직접 자신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나서는 ‘성남시민소송단’에게 필요한 법률 자료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공공과 결탁한 부패 범죄가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면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 시민과 함께 그 선례를 남기겠습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성남시는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일각의 우려와 달리, 성남시는 해내고 있습니다. “권력과 결탁하여 한탕 크게 해먹어도 결국은 내 돈이 된다”는 잘못된 신호를 우리 사회에 남길 수는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여기서 포기한다면, 제2, 제3의 대장동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독버섯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성남시가 행정력을 총동원해 이 싸움을 멈추지 않는 이유입니다. 성남시는 5,173억 원 가압류 인용을 발판 삼아, 이제 본안 소송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단 1원이라도 더, 끝까지 추적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놓겠습니다. 성남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성남시장 신 상 진

Q. 성남시가 향후 어떤 도시로 기억되기를 바라십니까? 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는데요. 연말연시를 맞아 성남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향후 성남시의 미래 50년에 대한 큰 그림을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성남이 시간이 흐를수록 시민의 일상이 더 편안해지고, 변화가 삶 속에서 분명히 느껴지는 도시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민선 8기 동안 ‘변화는 결국 시민의 일상에서 증명된다’는 믿음으로, 오랜 도시 현안을 하나씩 풀어가고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응원이 있었기에 성남은 또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성남은 미래 산업을 확장하고, 노후 도시를 새롭게 정비하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저는 이 변화의 흐름이 흔들리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할 각오를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가 가장 먼저 반영되는 행정, 말이 아닌 결과로 신뢰를 드리는 행정,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시정을 이어가며 성남의 미래 50년을 차분하면서도 담대하게 설계해 나가겠습니다.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붉은 말의 해의 힘찬 기운이 여러분의 모든 도전에 성취와 기쁨으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성남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류광식 취재본부장, 김홍근 보도본부장

민선8기 신상진 성남시장

● 성 명 : 신상진(申相珍)
● 생년월일 : 1956. 6. 28.

● 학 력

● 주요 경력

● 수 상

Tag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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