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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중구, 행동하는 의회

젊은 중구, 행동하는 의회
8월 인터뷰01

오 은 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젊은 중구, 행동하는 의회 구민과 함께 혁신하는 열린 의회

Q. 안녕하십니까? 제9대 후반기 중구의회 1주년이 되어 중구의회 오은규 의장님을 인터뷰하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김홍근 보도본부장님 함께 합니다. “젊은 중구, 행동하는 의회”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정말 젊음이 넘치는 오은규 의장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의장님,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지난 1년간의 중구의회 의정 활동에 대한 소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홍근 보도본부장, 오은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류광식 취재본부장

존경하는 23만 중구민 여러분, 중구의회 의장 오은규입니다. 먼저, 저에게 중구의회 의장이라는 뜻깊은 자리를 맡겨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벌써 취임 1주년을 맞이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1년은 ‘소통과 협력’이라는 가치를 중심에 두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회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크고 작은 지역 현안에 대해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고, 다양한 조례와 정책을 통해 중구의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토대를 만들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고,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하지만, 구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더 치열하게 현장을 누비며 ‘일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구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는 정치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구민과 행정, 그리고 의회가 서로를 존중하며 힘을 모을 때, 우리 중구는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대전 중구의회 반부패·청렴교육.

Q. 의장님, 첫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힘이 솟아납니다. 제9대 중구의회 후반기 1년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9대 대전 중구의회 후반기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중구의회는 구민의 목소리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의정 활동에 집중해왔습니다. 현재 의회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자치위원회, 사회도시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위원회는 구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정책 대안 마련에 힘써왔습니다.
특히 의원들은 지역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실생활과 밀접한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임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반부패·청렴 교육과 윤리강령에 기반한 행동기준 정립을 통해 청렴한 의회 운영을 다졌으며,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의원 연구단체 활동도 지속해왔습니다.
‘사회적 경제·마을공동체 정책 연구회’와 ‘조례 정비 연구회’를 통해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조례 체계 정비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난 1년간 중구의회는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책임을 다하며,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단단한 초석을 다져왔습니다.
앞으로도 구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성과를 만들어내며 신뢰받는 지방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의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체의원 간담회.

Q.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 성과, 좋습니다. 지난 1년간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쳐오셨는데, 그 중에서 특히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이나 기억에 남는 성과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의정 활동이 있었지만,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을 꼽자면 단연 중구 지역화폐 ‘중구통’ 예산을 확보했던 일입니다.
중구통은 단순한 지역화폐를 넘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민생예산입니다. 그 필요성과 효과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의장으로서 반드시 실행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임했습니다. 다만 예산 심의 과정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중구통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예산이 구민의 삶과 직결된 반드시, 필요한 민생예산이라 판단했고, 정치인으로서의 소신과 책임을 걸고 의장 직권으로 본회의에 수정안을 상정했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의원님들께 구민의 기대와 지역 상권의 절실함에 대한 설명드리며 적극적으로 소통했습니다. 그 결과 의원님들께서 중구통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주시면서 관련 예산이 다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구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예산을 지켜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었고, 중구통이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게 된 지금, 구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경제적 변화가 일어나는 날을 떠올리면 정말 큰 뿌듯함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저는 의장으로서 여·야 구의원들과 소통과 협력, 협치를 기반으로 잘 조율해 나가며 예산 심의와 의결을 원만하게 이끌어 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구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석교경로당 신축 입주식.

Q. 대전 중구의회 역대 최고 젊은 의장님, 하하하 신선합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표현이 좀 신기하고 좋은 느낌이었는데, 앞으로 남은 1년 계약의 의장님으로서 의정 활동에 대한 방향성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정말 의장이지만 구민들께서 4년간 일 잘하라고 뽑아 주신 4년 계약직 의원이 되어 지금은 2년 계약된 의장으로서 앞으로의 의정 활동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단연 구민과의 소통입니다. 소통하면 만사형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구의회는 단순한 의사결정 기관이 아닌, 구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실행의 통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의장으로서 이 역할의 무게를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그 책임감을 바탕으로 의정 전반을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열린 의장실’, ‘찾아가는 의정’을 통해 구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실질적인 소통을 실현하는 데 힘써왔습니다.
의장실의 문은 늘 열려 있고, 중구 곳곳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구민의 삶을 피부로 느끼며 정책의 실마리를 찾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이는 단순한 청취를 넘어, 현장에서 정책의 출발점을 찾아야 한다는 제 철학을 행동으로 실현해온 과정입니다.
앞으로도 구민의 의견이 정책으로 반영되고, 그 정책이 다시 가시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구조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을 계획입니다. 저는 언제나 ‘말하는 의회’보다 ‘듣는 의회’를, 보여주기 위한 활동보다는 실질적인 실천을 중시해왔고, 이러한 의정 철학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갈 것입니다.
아울러, 지역 발전이라는 거시적 목표 아래에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다양한 구민의 권익을 살피고, 중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책적 기반도 차근차근 마련해 나갈 생각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정책 결정의 전 과정에 구민의 참여가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열린 의정 구조’를 완성하는 것이 제 지향점입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해답을 찾고, 그 답을 실천으로 연결하며, 변화를 만들어내는 의정 활동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중구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석교경로당 신축 입주식.

Q. 구민과의 소통이 남은 기간에 단연코 최고라는 말씀, 멋집니다. 그러면, 현재 의장님께서 관심있게 지켜보는 의정 활동 분야는 무엇인가요?

지금의 저는 ‘구민이 정든 동네에서 오래도록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중구는 대전의 중심이자 오랜 세월 동안 구민 여러분의 삶이 켜켜이 쌓여온 터전이지만 이제는 도시 전반의 구조를 점검하고, 생활 인프라를 조금씩 보완해나갈 시점입니다.
도시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의 하루하루가 이어지는 삶의 무대’이고, 도시 재정비 역시 건물이나 시설을 단순히 바꾸는 일이 아니라, 익숙한 일상이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는 그동안 주민 여러분을 직접 만나, 생활 속 불편함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에 대해 꾸준히 귀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중구는 도농복합도시로서 산서지역이 중구 전체 면적의 약 6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지역이 가진 1차 산업 기반 위에 6차 산업인 AI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도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가 AI 스마트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제언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사람과 일상이 중심이 되는 재정비의 첫걸음을 구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전중구지구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

Q. ‘구민이 정든 동네에서 오래도록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는 말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의장님께서 남은 1년의 기간 동안 가장 꼭 이루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요?

저는 중구청 청사 이전이 앞으로 중구 부흥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66년 정도 된 지금의 구청사 자리는 노후화되어 있어 행정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고, 구민들께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많은 제약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단기간에 실현되기는 어렵겠지만, 지금이라도 책임 있는 누군가는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미래 중구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면에서 청사 이전에 가장 적합한 지역은 우리 중구 총면적의 67%를 차지하는 산서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지역은 도심과 농촌이 결합된 도농복합도시이면서 중구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지역입니다. 또한, 남쪽으로는 남대전 IC가 있고, 안영동에는 안영 IC가 있으며, 안영 IC에서 나가면 대전 외곽 순환도로와 함께 연계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만약 산서지역으로 청사가 이전되면 도로망과 여러 기반 시설이 확충되면서 구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또한 신도시 조성과 함께 인구와 인프라가 자연스럽게 유입되면서 그 일대를 중심으로 지역이 활력을 되찾고 자연스럽게 제2의 중구의 부흥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사 이전은 단순한 건물의 이동이 아니라, 미래 중구의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도시 기반을 세우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청사 이전 문제는 집행부와 충분히 논의하여 중장기적인 계획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준비해나간다면 중구의 미래를 위한 큰 발걸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전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위촉식.

Q. 시청자 그리고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젊은 중구, 행동하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표방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에서 지방자치 그리고 한국TV뉴스, KTN한국방송이 오은규 의장님과 함께 하고 있는데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의장님, 오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남은 임기에 임하는 각오와 중구에 사시는 구민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먼저, 저에게 중구의회 의장이라는 소중한 자리를 맡겨주시고 지난 1년 동안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구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일, 그것이 의회가 존재하는 이유라 믿고, 저는 의장으로서 항상 그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때로는 크고 작은 갈림길에서 고민도 있었고, 쉽지 않은 결정의 순간들도 있었지만, ‘구민을 위한 일이라면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 하나로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구민 여러분과 더 자주 만나고, 더 가까이 다가가며, 정책이 아닌 사람을 중심에 두는 의정, 결과보다 과정을 함께하는 의정, 그리고 약속한 일은 반드시 해내는 의정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살기 좋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늘 구민 여러분 곁에서 묵묵히 함께하겠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을 살피고, 구민의 삶 속에서 해답을 찾는 진정성 있는 의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아울러 월간 지방자치와 한국 TV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늘 이렇게 저희 대전광역시 중구의회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류광식 취재본부장, 김홍근 보도본부장

걸어온 길

● 성 명 : 오 은 규
● 선거구 : 다선거구(유천1·2동, 문화1·2동, 산성동)
● 정 당 : 조국혁신당

● 경력사항
◦ 배재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제9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 제9대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
◦ (전)제9대 중구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22.9.~23.11.)

● 수 상
◦ 2024 지방의회 최우수 의정활동 평가대상
◦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Tag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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