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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시민 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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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성 현 논산시장
충남 남부권의 위기를 변화와 혁신으로 해결할 ‘구원투수’ 논산시

Q.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충남 남부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논산시의 백성현 시장님을 모시고 민선8기 논산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시정철학을 월간 지방자치에서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얼마 전 ‘2023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소감과 이렇게 논산을 주목하는 논산만의 행정에 대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논산만을 위해 태어난 남자 백성현입니다. 저는 지난 10월 ‘2023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 행정혁신 부문,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행정발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논산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책임감을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논산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저는 논산시의 시민감동의 시대를 열기 위해 ‘4+1 행정’이라는 시정철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4+1 행정’은 행정, 기업, 교육, 시민, 군인(관계 인구)의 5가지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더 크고 강한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행정은 적극적이고 협력적으로 기업과 교육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업은 경영과 수출을 강화하고, 교육은 관내 교육기관와 협력하여 전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은 농촌의 삶을 개선하고, 군인은 육군훈련소 훈련병들에게 논산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유인책을 마련하는 등 각 분야의 장점을 살리고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4+1 행정’을 통해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뤄나가고자 합니다. 저는 논산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논산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Q. 군수산업 기업이라고 하셨는데요. 군수산업도시로서 논산의 행보가 눈에 띕니다. 모델로 삼고 있는 사례와 지금 논산이 군수산업 도시로서 주목할 만한 강점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논산하면 육군훈련소를 많이 떠올리실 것입니다. 논산에는 대표적인 논산 훈련소뿐만 아니라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가 있는 국방 친화 도시입니다. 논산이 국방 친화도시인 점에 착안하여 미래 먹거리 살거리에 대하여 고심하던 중 미국 북부 앨라배마에는 헌츠빌이라는 도시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헌츠빌은 인구 20만의 도시로 과거에는 농업이 주된 산업이었지만 군수사업을 적극 유치하여 지금은 세계적인 군수 산업도시가 되었습니다. 이 점을 놓치지 않고 지역적 특색을 활용, 군수사업의 메카로서 논산이 미래로 새롭게 나아갈 돌파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국내 굴지의 군수기업을 유치하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단시간 내에 신속하게 허가를 내주는 그런 행정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유치와 협력을 통해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 풍산 FNS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방산기업을 유치하여 수천억의 투자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지역민들에게 대기업수준 급여와 복지를 제공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에서의 호응이 높습니다. 이들 기업의 논산진출은 연쇄 효과로 다른 방산기업들이 최적의 입지로써 논산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 논산시는 방산기업 유치에만 그치지 않고, 국방과학연구소(ADD)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까지 유치하는 성과까지 이뤄내게 되었습니다.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는 3000억 원의 직접 투자와 1600여 명을 넘는 취업 유발효과, 60여 개 관련 기업 유치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논산은 국방 AI센터,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한국국방연구원, 방위산업교육원 등 다수의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기업과 공공기관 유치의 가속화와 더불어 국방산단 입접지에 일반산단을 추가로 조성하여 100만 평의 대한민국 1호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와 열정은 논산시가 야심차게 준비하는 국방기회발전특구 지정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5일 국방산업 포럼에서 김태흠 도지사님은 ‘논산은 이미 군수산업의 메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괄목할만한 성과가 있지만 아직 배가 고픕니다. 대한민국 대표 군수국방도시로서의 논산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헌츠빌 출장사진.

Q. 논산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시장님의 의지와 열정이 느껴집니다. 제가 알기로 논산은 도농복합도시로 농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업에 대하여 새로운 비전이 있으실지요?

농업은 나라의 식량안보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미국의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사이만 쿠츠네츠는 이렇게 말합니다. 후진국이 공업을 일으켜서 중진국은 될 수 있지만 농업, 농촌 농업인이 발전하지 않고는 선진국이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선진국은 바로 농업발전국이고 선진국이라고 하는 사실이 바로 이 사이만 쿠츠네츠가 말한 증명입니다. 논산은 그동안 농업도시에도 불구하고, 농업 기금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이제 기후변화에 대체할 수 있는 농업이 인제 결국은 발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또 이 기후변화에 의해서 농업이 잘못 한번 하나의 농사를 버리면 굉장히 고충이 큽니다. 그래서 농민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또 다음 농사를 준비할 수 있는 그런 꿈을 잃지 않게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겠다 싶어서 제가 와서 제가 쓸 수 있는 업무추진비를 솔선수범의 차원으로 2,000만 원을 절약하고 또 시에서 여러 가지 예산상으로도 절약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 결과 1년도 안 되는 시간 내에 60억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공약으로 제가 4년 안에 100억을 만들어서 운영하겠다고 했는데 1년도 안 되는 시간에 60억을 만들었습니다. 이토록 농업에 중요한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저는 취임 후 농업정책에 대한 방향을 크게 다섯 가지로 잡고 행정을 추진해왔습니다. ①농업생산비용 절감 ②우수 농산물 생산 ③우수 농산물의 세계화 ④농업의 산업화를 통한 수지맞는 농업환경 구축 ⑤농업 전문가 육성이 바로 그것입니다.

2023 충남 국방산업 육성 포럼.


이것들을 이뤄내기 위해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 연구 협약, 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업무 협약 등을 체결하여 농업기술에 서로 있어 상생 협력하여 발전하는 초석을 닦았습니다. 이 교류와 협력은 가공 또는 각종 영양제, 작물보호제, 미생물 등 우리 농업에 필요한 부분들이 농업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발전되어서 그것을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논산의 대표 작물인 딸기가 있습니다. 논산 딸기는 90년 재배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논산은 전국 최대 산지입니다. 거기다 딸기연구소까지 있는 대한민국 딸기 대표 도시입니다. 이러한 딸기의 도시에서 획기적인 기술이 없다고 하면 말이 안 되겠죠? 논산은 딸기 농가의 소득을 올리고 경영 비용을 낮추기 위한 ‘단동형 딸기 3단 계단 재배’ 기술을 새롭게 도입하기 위해 노성면 하도리에 위치한 딸기 농가에 실증시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딸기단동형 계단재배.


경영성, 수량성, 품질을 중점으로 시험 결과를 신속·정확하게 분석한 결과 ‘단동형 딸기 3단 계단 재배’ 기술을 사용한 딸기가 작년 12월 성공적으로 수확되었습니다.
5000주를 정식하던 수경재배 시설을 입체적인 3단 형태로 전환하여 최대 12,000주까지 정식이 가능하고 고효율 집약 재배를 통해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되어 수확량 증가로 농가 소득 증대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아울러 난방비와 경상비 등 비용이 절감됨으로써 농업인분들의 고충을 덜어내고 농업의 수지 균형을 맞춰나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베트남 수출 협약.

Q.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한 농산물의 우수성을 확보하셨습니다.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변화를 추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논산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에 대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방 친화 도시로서 논산의 이미지를 친숙하고 믿음직한 “육군병장”으로 형상화 시켰습니다. 올해 3월 “육군병장” 브랜드의 출시는 논산 농산물의 자신감을 뽐내는 일종의 선언이었습니다. 농산물 공동브랜드는 각종 생산품의 홍보 수단인 동시에 지역의 이미지를 안고 전국 소비자와 교감하는 소통 매개체인 만큼 최대한 논산의 가치를 담고자 했습니다.
9월에는 새로운 로컬푸드 인증마크로 “육군병장”을 지정하여 철저하고 깐깐한 관리를 통해 생산·인증한 우수 농산품에 “육군병장”을 크게 새기도록 하였습니다. 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 전 의무교육 이수는 물론 463개 항목의 잔류농약검사를 거쳐야 합니다. 지역 먹거리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농산물에 대한 약속인 것입니다.

태국 수출 협약.

Q. 논산 농산물의 우수성에 대한 상당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생산된 우수 농산물, 생산품에 대한 유통 마케팅 전략이 따로 있으신지요?

이제는 전문가 시대입니다. 우리 공무원들이 행정적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만, 실전적 경험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마케팅이라고 하는 기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농산물을 생산해서 농협을 통해서 그냥 일괄적으로 위탁 판매하거나 개인적 루트를 통해서 판매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근데 이것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함으로써 농가 소득뿐만이 아니라 농가에 희망을 주고 ‘나는 좋은 제품만 생산하면 되겠구나’라고 하는 그런 어떤 희망을 줘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삶의 가치를 좀 드높여 드려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그리고 생산만 하면 판로는 시에서 도와주는구나 이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농협에서 판매를 하고 있지만, 유통 전문가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러면 어떡할 건가 고민을 하다가 바로 전문관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논산시 방콕시 간 농식품 해외박람회 협약식.


한 분은 우리가 인제 국내 유통 담당의 경험이 있던 신세계 유통에 있었던 경험자를 한 분을 영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분은 국내 유통전문관이라고 하는 제도를 통해서 우리 논산에 농산물이 유통되는 가락동 농산물 시장 경매인들하고도 좋은 인적 관계를 유지하여 좋은 가격과 홍보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유통에 납품할 수 있는 방법도 차별되도록 하였습니다. 이 국내 유통전문관이 찾아낸 성과로 우리 논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바탕으로 본죽과 MOU를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출전문관으로 농산물 유통공사 출신 전문가를 영입했습니다. 그 농산물 해외 수출에 조예가 있었던 그 분을 모셔다가 해외수출 전문관 제도를 통해서 우리 공무원과 함께 근무합니다. 저와 함께 절치부심 합심하여 그 결과, 2월과 3월 베트남과 태국에 500억 수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5월 로메인 상추, 7월 강경젓갈, 8월 6차 산업식품, 9월에는 24년 방콕 딸기 축제 협약 체결, 10월에는 고구마 수출에 이르기까지 쉬지 않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그래서 품목 가리지 않고 하나하나 해서 경쟁력을 높이고 또 이 마케팅을 통해서 유통하고 또 책임지는 그런 제도를 통해서 우리가 지금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그야말로 세계를 누비는 논산 농산물이 아닐 수 없겠는데요. 2024년 2월 태국 방콕에서 딸기 축제를 개최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딸기 축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시면 어떨까요?

-지난 9월 22일 국제관광도시인 태국 방콕시와 함께 농식품 해외박람회(부제: 2024년 논산시 해외 딸기축제)를 개최하기 위한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협약식에는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님을 비롯한 현지 유통업계 관계자들이 자리하여 협약의 결실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조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방콕에서의 농식품 해외박람회 개최를 핵심적 공동 목표로 삼았습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편의 제공, 양 도시 관광산업 및 농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유대 강화, 세부사항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단 구성 등의 내용이 협약안에 담겼습니다.

논산의 대표 논산 딸기 축제.


내년 2월경 펼쳐질 농식품 해외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운집하는 방콕 시내의 광장에 논산의 농특산물이 선보여지고, 나아가 농업기술과 유통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2024년 논산시 해외 딸기축제’라는 부제에 걸맞게 문화·예술적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은 논산시와 방콕시의 농산업 혁신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태국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의 우호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글로벌 농산업의 밝은 미래를 여는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해외시장을 직접 공략해 현지에서 박람회, 축제를 여는 것은 과감한 모험입니다. 이 모험은 논산을 비롯한 대한민국 농업인들에게 가능성과 자긍심을 안기는 결실이 될 것입니다.
저는 ‘23년 논산에서 열린 딸기 축제에서 2027 논산 딸기 엑스포 개최를 천명하였습니다. 농산물 박람회 축제 이런 부분들도 결국 노하우를 축적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고요. 우리 지금 기존에 있는 우리 논산의 여러 축제들을 또 더 상향 업그레이드 시켜서 또 격조 높은 그런 축제로서의 가치를 또 빛나게 하는 것 이런 노력들이 결국은 2027년도 딸기 세계 엑스포에 충분한 경험과 성공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렇게 확신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그때를 대비해서 지금 세계 엑스포를 한다라고 하는 심정으로 근데 세밀하게 그렇게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Q. 딸기 축제를 말씀해주셨습니다. 3월 시장님께서 취임하신 뒤 첫 딸기축제에서 큰 흥행을 이끄셨다고 들었습니다. 또 얼마 전 치러진 강경젓갈 축제도 대성공을 거뒀지 않습니까? 이에 대한 요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논산의 대표 축제에는 논산 딸기 축제와 강경 젓갈축제가 있습니다. 딸기 축제는 올해로 25회째 개최된 역사가 깊은 축제입니다. 올해 딸기 축제는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 부제와 함께 진행이 되었습니다. 많은 준비를 한 만큼 35만 명이라는 엄청난 수의 관광객께서 방문해 주셨고 호응 또한 대단했습니다. 어느 정도였냐 하면 경찰청에서 헬기가 떠서 교통을 정리하고 바로 상가에서는 재료가 떨어져서 손님을 받을 수 없다고 써 붙여 놓고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이례 없던 큰 성공을 가져온 축제의 변신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기존 논산천 둔치에서 시민가족 공원으로 과감히 축제 장소를 이동하여 가족과 젊은 층의 축제 방문과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족단위 방문객과 젊은층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다양한 체험 또한 준비하여 만족도를 제고시켰습니다. 그 중에서 처음 이뤄진 헬기탑승 체험과 전시는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국방친화도시 논산만이 할 수 있는 이벤트 구성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논산딸기 축제의 성공은 ‘27년 딸기 엑스포, 충분히 가능하다’라는 확신을 가져다주기에 충분한 성공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논산 강경젓갈축제.


또 논산의 대표적인 축제가 강경젓갈축제입니다. 우리 강경에 우리 젓갈 축제는 우선 그 서해와 금강이 만나는 그 지점에 있기 때문에요 바로 인근에 그래서 어족자원이 아주 풍부했습니다. 그래서 아주 수상 교통이 아주 발달됐던 곳이고요. 그래서 이제 고기를 잡아서 바로 강경포구에서 우리 육지로 유통하는 그런 기지의 역할이 우리 강경이었습니다. 그래서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성수기 때는 약 2만 3만여 명이 우리 강경읍에 몰려서 바로 이 고기 경매에 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요. 이게 결국은 육지를 통해서 결국 이제 팔려나가고요. 여기서 남는 고기들은 결국은 염장수를 통해서 결국은 오래 저장해 두는 그런 기술이 발달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강경젓갈의 역사는 200년이 넘는 그런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작년 취임 후 첫 강경젓갈축제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 했습니다. 바로 상월고구마와 함께 콜라보를 진행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한 것입니다. 부제 또한 “강경 젓갈, 상월 고구마와 만나다”였습니다. 젓갈의 짭짤한 맛과 고구마의 달콤한 맛의 조화는 많은 관광객을 매료시켰습니다. 그러한 만남이 올해는 “강경젓갈과 상월 고구마가 춤을 추다” 란 부제로 맛에 춤을 추고 또 멋에 춤을 추고 또 좋아서 춤을 추었습니다. 축제는 아주 다양성 있는 50여 가지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바로 여행객 여러분을 만족시켜 드렸습니다. 호응이 좋았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바로 젓갈 미식 백선, 박범신 김홍신 작가의 북 콘서트가 있고요. 또 젓갈과 우리 고구마의 천원 비빔밥 시식, 김장 담구기 또 핑크퐁이라고 하는 어린이 공연이 있었습니다. 아울러서 덤으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바로 시원한 금강 그리고 갈대 숲 그리고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강경에서 아름다운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고 만족하셨던 축제였습니다.

Q. 이렇게 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굵직한 성과들을 이뤄내고 있으신데요. 시민들의 정주 여건에 대해서도 심혈을 기울이신다고 들었습니다.

-인터뷰를 시작할 때 논산만을 위해 태어난 남자라고 소개를 드렸습니다. 저는 시민들의 어려움 해결에 있어 큰 것, 작은 것 쩨쩨하게 가리지 않습니다.
먼저 젓갈 축제가 열렸던 우리 강경에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도시가스가 공급되도록 하였습니다. 이에 더해 촘촘한 도시가스 공급망을 만들기 위해 조례를 개정해 지원 배경 또한 넓혔습니다. 총사업비 280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2024년 3월부터 도시가스 배관 공사가 이루어지며, 사업 대상은 강경읍 3,750세대, 42km 규모의 매설 공사를 통해 진행될 계획입니다.
’25년에 완공될 예정인 사업으로 강경읍의 숙원사업이었던 도시가스 보급을 해결하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발로 제가 직접 띈 사례를 또 말씀드리면 내동 LH 2단지 아파트 단열 창틀 보강 공사가 그것입니다. 논산 내동 LH 2단지 아파트는 복도형 아파트 특성상 복도 구간 외부 창호가 없어 장마 때는 빗물이 유입되고, 겨울철에는 결로 현상과 바닥 결빙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여 주민들께서 불편함을 호소하시곤 했습니다. 작년 8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 주거복지사업처장님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확인한 후 LH 예산으로 샷시 시공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으며,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 정확한 민원 처리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를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주거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끝에 올해 6월 단열 창틀 보강 공사에 착수하겠다는 확답을 얻어냈습니다.

소외 읍·면 지역 도시가스 공급 특별지원을 위한 협약식.


주택관리공단 사장 시절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사소한 민원이라도 깊이 들여다보며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거 관련 민원은 생활과 밀접한 경우가 많기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가 되어야 합니다. 현장을 확인하고 세세하게 따져가며,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려워서 그동안 손댈 수 없던 정주여건의 숙원 해결과 더불어 또 다른 실마리를 찾아내도 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황룡재 터널입니다. 이 황룡재는 대전 논산을 가로막아 교통에 있어 큰 장애물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이 황룡재가 있는 시도 20호는 경사가 매우 심한 비탈을 올라가는 도로로 논산과 대전 경계까지 이어집니다. 이 시도 20호가 지방도 691호로 승격·편입됨에 따라 도로 관리에 대한 전반 부분을 광역인 충남도에서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큰 의의를 가집니다.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어 기초지자체에서는 꿈꿀 수 없었던 큰 공사인 황룡재 터널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황룡재 터널이 개통될 경우 논산, 계룡, 금산군, 대전시로의 교통 편의성이 월등히 증가하여 충남 중남부권의 산업적 교류와 그로 인한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 추진하고 있는 공주역의 명칭을 공주·논산(부여)역으로 변경하는 계획까지 현실화 된다면 충남남부권의 상생발전 혈액순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논산의 또 다른 숙원 중 하나는 광석 돈사로 인한 악취문제 해결입니다. 이 악취는 1993년 정부정책으로 장려된 양돈산업의 일환으로 지어진 광석단지에서 나오는 악취입니다. 시내권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돈사 자체를 철거하고 다시 현대화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하지만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데 해당 정부 사업의 조건에 논산시의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업을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발로 뛰고 적극적인 어필을 통해 2023년 9월 해당 사업의 정부지침 개정을 이뤄내 기존 돈사를 스마트화하여 악취를 저감하는 사업의 요건을 완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논산에는 탑정호라고 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가 있는 호수가 있습니다. 정말 자랑할 만한 논산의 자랑거리이지만, 각종 규제로 인근 주민이 주택, 창고 증개축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주민에게 불편을 끼치는 규제를 전면 해제하여 불편을 없애고 나아가 먹거리, 즐길거리가 들어올 수 있도록 해서 종합관광지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종합개발을 추진토록 하였습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 방문.

Q. 충남남부권 뿐만 아니라, 많은 지자체들이 지역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논산도 예외는 아닐 거 같은데요. 이러한 위기에 논산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네, 앞서 말씀드린 대로 군수 산업도시로서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지맞는 농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과 함께 중요한 것이 앞서 말씀드린 주거, 교통을 포함한 정주 여건입니다.
우선은 의료분야입니다. 논산은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논산을 위해 365일 24시간 임산부·영유아 응급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대도시로의 원정 산후조리가 아닌 논산에서 편안한 산후조리를 하실 수 있도록 2025년에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완공됩니다. 그리고 지역의 병원인 백제병원과 건양대병원과의 활발환 유대와 교류를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의료 서비스의 향상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육 분야에는 반도체 인력양성 업무협약 등을 반도체 분야별 교육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또 지역의 대학교인 건양대와 함께 2024학년도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에 더해서 건양대와 바로 논산시가 의기투합을 해서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서 한번 제대로 한번 교육을 시켜보자 그래서 4차 산업에 필요한 기술적 교육을 건양대와 논산시가 한번 머리를 맞대고 손을 맞잡고 한번 제대로 교육을 시켜보자! 이렇게 작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미래인재 양성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에 시대에 필요한 기술적 학문인 AI, 코딩, 메타버스, 사이버보안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는 것으로 이 과정은 점차 확대하여 초등학생, 충남부권 학생들까지 그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교육에 있어서 초중고등학교까지는 ‘논산에서 살아도 되겠다’라는 인프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래인재양성 과정.


이러한 정주여건의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논산에서는 ‘5촌 2도’ 라는 새로운 정주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중 5일은 논산에서 노동의 가치, 자연의 가치, 힐링의 가치를 추구하며 보내고, 2일은 인근 도시에서 문화의 가치, 친교의 가치를 추구하며 보내도록 장려하는 캠페인입니다. 무조건 지역소멸위기의 타개를 위해 ‘논산에서 사세요’라는 강요보다는 삶의 가치에 균형을 두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4월부터 KBS에서 방영된 ‘5촌 2도 in 논산’을 통해 논산은 5촌 2도의 상징도시로서 그 이름을 널리 알리기도 했습니다.

탑정호.

Q. 백성현 논산시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점잖은 충청도 말씨에 더 호감이 갑니다.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변화와 혁신, 깨어있는 마음으로 새로운 논산을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으신 데요. 마지막으로 시민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우리 논산시민들은 군사, 문화 도시답게 상당히 애국심 굉장히 많은 분들이십니다. 유교 문화가 지금도 살아서 숨 쉬는 도시라서 기본적 도리와 예의를 알고 있는 자부심을 가진 분들입니다. 그래서 선한 의지가 굉장히 강한 분들 많이 계십니다. 우리 논산은 아주 자랑할 수 있는 매력이 많은 도시입니다. 앞으로 이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충분히 있을 수 있으시겠지만, 이제는 변화하지 않으면, 앞으로 전진해서 우리가 희망을 만들어내고 또 살거리를 만들어내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 논산이 앞으로 갈수록 더 잘 사는 논산, 살고 싶은 논산 또 가치가 있는 논산으로 변화되어야 되는데 지금 현재 입장에서는 자꾸, 후퇴를 하고 또 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그래서 우리가 ‘심각한 비상 경영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생각으로 강하게 그렇게 행정력을 모든 것을 집중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시민들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박수를 보내주심으로써 논산의 변화를 하나하나 직접 체험하고 읽으실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논산의 새로운 가치이고 삶의 가치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드릴 것입니다. 그다음에 논산의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또 감동 어린 그런 행정을 통해서 좀 ‘논산이 참 좋다’ 는 것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해 드리고 또 경제적으로도 호주머니 사정이 더 두둑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시민 제일주의를 기치로 논산의 변화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이 백성현을 시장을 비롯한 논산시 공직자들의 생각을 잘 믿고 그렇게 호응을 주시면 반드시 책임을 지고 4년 안에 논산의 변화가 시작되는 모습을 반드시 보여드리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류광식 취재본부장

걸어온 길
● 출생 : 1960년 5월 2일, 충남 논산시
● 소속 : 충청남도 논산시장
● 학력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졸업
● 경력 : 2022.07.~ 제40대 충청남도 논산시장
현) 민선8기 논산시장
현) 국민의힘 국책자문위 기획전략위원
현) 한국행정학회 정회원
전) 주택관리공단사장
전) 국회의원입법보좌관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전) 윤공정포럼 논산대표
● 수상 : 2023.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행정발전 부문

Tag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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