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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으로 구민께 신뢰받은 의회상 실현”

“소통과 공감으로 구민께 신뢰받은 의회상 실현”
사진3

윤 양 수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장
구민소통 강화를 위해 항상 현장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
구민의 뜻 받드는 열린 의정실현에 솔선수범으로 앞장서

Q.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대전, 대구 찍고, 부산으로 가는 중간 정착지인 대전광역시 하고도 대전 중구에 자리 잡고 있는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양수 의장님을 만나러 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의장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23년 새해가 시작 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전반기를 한 달 남겨 놓고 있습니다. 의장님 먼저 월간 지방자치 6월호 표지인물에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중구민들에게 한 말씀 해 주십시오.

대전광역시의회 윤양수 의장과 류광식 보도본부장(우), 김홍근 보도본부장(좌).

먼저 지방지치 발전을 위해 1991년부터 지금까지 30년 이상을 변함없이 수고 해주신 월간 지방자치 관계자분들과 김홍근, 류광식 본부장님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23만 대전 중구 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전 중구의회 제9대 전반기 윤양수 의장입니다. 우리 의회는 법령과 원칙을 준수하며 신뢰받는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 여러분을 섬기며 23만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과 공감의 열린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또한, 의원 간 화합 속에서 오로지 구민에 뜻에 비추어 견제·감시하고 협력하는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의회가 중구의 발전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구상하고 힘차게 전진해 나갈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셔서 의장으로 선출되신 후 어느덧 2년이 지나 제9대 전반기 의장 임기를 마치게 되셨습니다.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면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이었고,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지요?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거둔 임기 중의 성과를 꼽자면 구민만을 바라보며 일하는 의회상 실현을 위해 정치적 대결 구도가 아닌 집행부와 화합하고 협치하는 의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자 노력해 왔던 것이 생각합니다.
그를 통해 알코올, 마약 등에 관한 각종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재활을 돕는 복지시설인 ‘대전중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설립을 비롯해 과거 대전의 중심지였지만 지금은 원도심으로써 낙후된 중구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재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열린 자세로 집행부와 함께 소통하며 협력해 왔습니다.
아쉬운 점은 지난 2023년 코로나19 격리해제 조치가 시행되면서 지역에서 구민들과 직접 만나 뵙는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구민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도 덩달아 참으로 많았는데 민원과 분쟁의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는 지방의회 의원으로써 그에 걸맞는 충분히 역할을 제가 잘 해냈는지에 대해 늘 되돌아보며 곱씹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구인 지방의원으로서의 본질적인 역할인 소통과 공감하는 자세를 잃지 않으려고 늘 다짐합니다. 적재적소에서 앞장서서 민심을 대변하는 것이 구민들께서 의원이라는 자리에 부여해주신 무게가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중구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년 보훈공원참배.

Q. 그러시군요. 성과를 내시는데 노력하신 의장님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지난 2년여간의 의정활동 중 의회에서 생긴 가장 큰 변화 가운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인한 내용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로 인해 생긴 변화를 의장님도 체감하십니까?

네, 체감하고 있습니다. 지방의회는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헌법기관으로써의 권한과 역량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겠지만, 정책지원관 제도가 도입된 것이 주요한 변화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지자체의 규모마다 연간 총 예산액이 다르지만, 중구의 경우 약 7,000억 원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7,000억 원의 예산 가운데에 복지 분야을 비롯한 고정적인 경상비용을 제하고 나면,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예산의 실질적인 규모는 매우 적은 실정입니다.
이럴수록 틈 날 때마다 지역 곳곳을 누비며 구민들을 직접 만나 구민의 요구와 목소리를 듣는 지방의원의 역할과 그러한 지방의원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하는 정책지원관의 역할이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어떤 사업이 예산을 투입할만한 가치가 있는 효용성이 극대화 된 사업인지, 지역의 부족하고 보완해야 되는 시급한 현안이 무엇인지를 의원들이 발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정책지원관의 전문성 있는 의정 보좌를 통해 중구만의 한층 밀도 있고 효용있는 정책과 제도를 마련 할 수 있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우리 11명의 중구의원들은 앞으로도 구민들께서 체감하는 효용있는 제도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정책제언 간담회 개최.


Q.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성과에 대해서 잘 들었습니다. 한편 국회에는 「국회법」이 있듯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해서도 요구하는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시요?

설맞이 이웃사랑 떡국 떡 나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이라는 성과를 얻기까지 32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이제는 합심해서 「지방의회법」 제정에 속도를 내야 할 것입니다.
「지방의회법」 제정은 앞으로 지방의회가 주민의 지지와 성원이라는 기반 위에서 힘을 합쳐 해결해야 하는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왜 꼭 지방의회를 위한 법까지 있어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지방의회가 현행대로 「지방자치법」 에 속해 있어서는 독립기관으로써의 의회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 실현에도 제약이 따르게 될 것입니다.
대전광역시 중구의회는 이런 제약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 의회는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지방의회 위상제고 및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건의안」을 의결(`23.11.20)하는 등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 남인 임기 동안에도 전국 타 지자체의 지방의회와 함께 지방의회의 의견을 꾸준히 중앙에 개진하여 법 제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Q. 네.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노력에 앞으로도 계속 동참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한편 중구는 지난 4월 보궐선거로 중구는 새롭게 당선된 민선8기 구청장 체제가 열렸는데요. 앞으로 민선8기 구정 목표 실현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어떤 일들을 해나갈 생각이신가요?

지난 4월 보궐선거를 통해 새롭게 당선된 현 김제선 구청장님께서는 기존 민선 8기 정책의 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선에서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본인만의 특색있는 공약들을 통해 세심하고 깊이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들을 펼치시리라 기대합니다.
어르신을 위한 시니어 문화놀이터 조성, 어르신 일자리 사업 개선 등 구청장님이 약속하신 정책공약들에 큰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사회복지 분야에서 오래 몸담은 경험을 바탕으로,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와 함께 칸막이 없이 소통하며 구민에게 체감되는 풍요로운 삶의 질 개선 성과를 만들어내도록 앞장서 노력하겠습니다.

Q. 전반기 의정 활동 중, 의장으로서 의회를 운영하며 가장 주안점을 두었던 부분은 무엇입니까?

강화된 지방의회 권한에 걸맞는 의회의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의정홍보팀 신설을 통한 체계적인 의정 홍보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의정활동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입법활동을 보좌하는 정책지원팀에 우수한 역량의 임기제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등용하여 입법지원 기능을 완비한 것이, 의회 운영에 있어 제9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전반기 동안 거둔 주요 성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Q. 중구의 발전을 위한 미래를 그려본다면, 어떤 미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과거 대전의 중심지인 중구의 명성과 활력을 되찾는 일이 급선무입니다. 2021년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구는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1990년대 이후로 계속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중구의 인구는 2024년 4월 기준 22만 3천명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작년 동월 대비 2천여명 정도가 가파르게 줄어든 숫자입니다. 이러다 우리 지역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이 소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어르신들은 물론이고 어린 아이들까지 너나 할 것없이 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저출산 문제가 가장 지역에서 해결해야하는 현안입니다.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서, 우리 지역에 적합하고 실질적인 제도들을 새롭게 시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청년 인구 유입 방안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 활성화가 그 해결책 중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앞으로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국시비 사업 등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원도심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힘을 모으겠습니다. 이를 통해 활력 있는 중구, 사람이 모여드는 중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Q. 물론, 재선되어 후반기 의장님으로도 선출될 수도 있겠지만, 전반기 의장으로서는 임기가 끝나시는데, 중구의회 의원으로서 앞으로 2년이라는 기간이 남았는데, 그에 대해 임하는 자세와 각오 같은 것이 있을까요?

제255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

대전은 충청권 제 1의 도시로써 대규모 국책사업을 비롯한 민간투자까지 잠재된 성장 호재들이 있어, 미래 발전 가능성이 열려있는 도시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성장과 도시개발의 수혜가 신도심으로만 집중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원도심 공동화 현상에 직면해있는 중구가 계속해서 기반시설 노후화와 개발 지연 등으로 인해 소외되어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에 현재 중구 관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시비사업과 도시정비사업에 관련하여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민원사항을 귀를 기울여 듣고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행정에 차질이 없도록 의회에서 빈틈없이 지원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이 원만하게 추진되도록 앞으로도 철저한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대전광역시 중구의회는 구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더욱 굳건하게 쌓아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늘 초심을 잃지않고 앞장서서 구민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그러한 각오를 잃지 않기 위한, 의장님만의 의정 철학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개개인의 다양한 생각과 발언권을 존중하여 타협의 결과물을 도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러 해 동안 풀리지 않고 장기간 산적해 있는 지역의 현안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에 대한 가장 좋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는, 서로 간의 시각차에 대해서 정확히 인식하고 그 간격을 좁혀나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간을 들여 대화와 소통을 해야 합니다. 저는 구민 여러분을 만나는 자리에서도 한 분 한 분 뵙고 현장에서 주시는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고 있으며, 의회의 운영에 있어서도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독립적인 생각을 인정해주고 그들을 존중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를 통해서 주민이 주인되어 참여하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되리라 기대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항의 방문.

Q. 네, 의장님과 대화를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에도 성공적인 의회 의장님으로서 기억에 남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22만 중구 구민들에게 대전광역시 중구 의장님으로서 한 말씀 해 주시는 것으로 오늘 인터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대전광역시의 중심 대전 중구의회 윤양수 의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우리 중구의회에 항상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중구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구민께서 보내주시는 기대에 보답하며 중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우리 의회는 항상 구민 곁을 지키며 일하겠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동료의원들과 함께 9대 의회의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데 항상 변치않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지방의회는 구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미흡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충고와 애정어린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걸어온 길

● 성 명 : 윤 양 수(尹洋洙 , 65년생)
● 소속정당 : 새로운 미래
● 학 력 :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졸업

● 경 력 사 항
◦ (現) 제9대 중구의회 의원(‘22.7.~)
◦ (現)제9대 중구의회 전반기 의장(‘22.7.~)
◦ (現) 대전광역시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22.7.~)
◦ (前) 사회복지시설 야곱의집 대표
◦ (前) 대전광역시 제2대명예시장(2015. 5. 4. ~10. 31.)
보건복지여성분야

● 수 상
◦ 제16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2024. 1. 30.)


류광식 취재본부장, 김홍근 보도본부장

Tag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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