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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과 함께 서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열린 의회’

구민과 함께 서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열린 의회’
화제01

제9대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조규식 의장

Q 의장님 반갑습니다.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와 의장으로서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나 계획을 말씀해 주시죠?

2024년 한 해 동안 서구의회는 모든 의원들이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나선 결과, 7차례의 회기 동안 총 228건의 의안을 처리하여 구민의 민생안정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행정 사무감사를 통해 215건의 개선 사항을 제시하여 구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원들의 정책 개발과 입법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3개의 의원 연구단체가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특히 이 중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는 제1회 국회 어린이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의회부문 안전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또한,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총 8회의 토론회를 개최하여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정책을 보다 실효성 있게 개선하는 중요한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2025년 새해에도 서구의회는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의 평소 신조인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사자성어를 마음에 새기며, 구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민의를 대표하는 진정한 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운영을 통해 구민들의 신뢰를 쌓아가겠습니다. 의회의 모든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회가 더욱 소통하고, 신뢰받고, 변화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구의회는 앞으로도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을 실현하며, 구민 모두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의회혁신 분야로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받았네요. 어떤 내용인지요?

대전 서구의회가 2024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의회 혁신 분야 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었습니다. 그간 서구의회는 구민의 신뢰를 높이고, 더욱 투명한 의정활동을 위해 다양한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혁신 중 하나는 공무 국외 출장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정한 것입니다. 구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출장의 목적과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를 통해 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며, 구민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서구의회는 의원 연구단체 활동을 활성화하여 구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제시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많은 힘을 쏟았습니다. 안전건설, 주민복지, 경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단체들이 활동하며 구민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서구의회가 단순히 정책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정책 의회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또 하나는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한 점입니다. 2021년부터 운영된 서구 청소년의회는 청소년들이 교육, 문화,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번 수상은 그간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앞으로도 구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통해 서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지난해 말, 서구 공무원노동조합이 실시한 구의원 평가제에서 리더십 있는 의장님으로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되셨습니다. 의장님께서 지향하시는 리더십은 무엇인가요?

저는 의정활동에서 소통과 화합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의장은 의사결정뿐만 아니라 의원들 간의 협력과 상호 존중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47만 구민이 살고 있는 서구에서 20명의 의원들과 함께 일하는 만큼,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의정을 이끌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여름 폭우 피해 당시에는 신속한 대응과 복구가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저는 서구의원들과 함께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공무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또한, 의원들과의 논의를 통해 피해 복구와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공무원들이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과 조정이 이루어졌고, 이는 제가 지향하는 협력적 리더십이 실천된 대표적인 사례라 생각합니다.

이번 2024년 구의원 평가제에서 제 리더십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결과는 제 개인의 성과라기보다는, 의원들 간의 협력과 서구 공무원들, 그리고 주민들과의 소통이 잘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의정활동에서 중요한 것은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하나로 모아 나가는 과정입니다. 그동안 저는 이러한 소통을 통해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리더로서 ‘여야 의원들 간의 화합을 이루고, 주민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는 자세’를 지속적으로 지향할 것입니다. 리더십은 위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쌓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리더십이 서구를 더욱 발전시키고, 구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또한,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리더십을 통해 서구의 공무원들과 의원들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이는 결국 구민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길이며, 서구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다해, 구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취재본부장 류광식, 보도본부장 김홍근

걸어온 길

<학력>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제9대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장
•제8·9대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
•민족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 17·18기 부회장, 19·20기 위원
•대전역 동광장 사랑의밥차 이사 / 파랑새봉사단 회원 / 느티나무봉사단 회원
•대전환경사업조합 이사
•대전서구문화원 자문위원
•(전) 사단법인 삼천원행복나눔 3대 회장
•(전) 대전산성초등학교 총동문회장 (5회 졸업)
•(전) 대전대신중학교 운영위원회 위원장, (현) 운영위원(8회 졸업)
•(전)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 10·11대 회장
•(전) 대전광역시 서구체육회 부회장
•(전) 한국옥외광고협회 대전광역시지부 7·8대 지부장

<경력>
•대통령 문재인 ‘표창장’
•행정자치부 장관 최인기 ‘표창장’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 ‘표창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덕 ‘표창장’
•행정안전부 장관 김부겸 ‘표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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