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테바”의 라이브 가수, 홍해희 목사님과 마음 따뜻한 강용규 경찰관님과 함께

경북 김천 직지사 내에 위치한 커페테바에서 24년 12월 15일 오후 7시 성탄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후원하기 위해 테바공연 기획 후원금모금 자선 음악회가 열린다.
평소에도 홍해희 목사는 직지사 내 라이브카페 테바를 통해 유행가를 통해 복음화해서 믿지 않는 여행객들에게 전도사역을 하면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서 현장 취재도 하기로 했다. 이번 달에선 성탄을 앞두고 미리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퇴직을 앞둔 경찰관의 노래도 선보이며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돕기로 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을 섭외해서 그들의 재능을 관광객들에게 선물로 봉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한다. 공연에서 모금되는 후원금 전액과 판매수익금의 10%를 모아 필요한 곳(경북 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참여자들의 의견을 모아 필요한 곳에 추가로 집행할 계획이다. (재능기부 후원문의 : 010-2329-9182)
동시에 김천지역 문화 활동의 발전과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도모하고 아울러서 개인이나 다체로 라이브콘서트 체험도 해보면 좋은 추억과 경험도 될 듯 것이다. 동참을 원하시는 분들(개인. 팀 노래. 장르 불문, 악기연주나 토크쇼도 종교와 무관하게 신청을 하면 된다. 평소에도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계획을 해도 좋다고 한다.
장소 :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3-6 카페테바공연기획 101호 아카페홀

어느 경찰관의 아름답고도 소박한 꿈
나는 김천시내에서16키로 떨어진 조마면 대방리 시골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40리 비포장길을 자전거를 타고 김천에 있는 중고등학교를 6년간 다녔다. 시골 초등학교 시절 학교를 다녀오면 소몰이, 풀 뜯기 등이 일상이다 보니 기초공부가 되지 않아 중학교 시절 시내 아이들에게 밀려 항상 뒤처지기 일쑤였다. 그렇게 중고등을 보내면서 공부보다는 항상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악대부에서 활동을 열심히 한 것 같다.
졸업 후에 대학을 갈까 하다가 시골집 형편으로 가지 못하고 의경에 지원하여 인천에서 3년간 최루탄을 마시며 힘든 의경 생활을 마치고, 바로 경찰시험에 응시하여, 88년도부터 봉화에 있는 시골지서(현재파출소)에서 경찰생활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36년간 스물두 번의 인사이동으로 타지에서 경찰관 생활을 많이 하기도 했지만, 이제 25년도에 정년을 앞두고 있다.
36년을 뒤돌아보니, 어렸던 아이들이 벌써 청년이 되어 직장 생활을 하고 있고, 나의 머리는 흰 머리카락으로 변해가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커서 사회인으로 훌륭하게 살고 있어 대견스럽고 고맙다. 특히, 힘들어도 힘든 내색도 아니 하고 나를 묵묵히 뒤에서 도와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있다.
아내의 내조 덕분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고 1년 남은 경찰생활을 잘 마무리 하고, 제2의 인생이 시작되는데 대한 약간의 두려움과 설레임이 교차하지만, 그동안 국가의 덕분으로 잘 살아왔고, 아이들 대학까지 잘 시켜 건강사회인으로 살아가고 있으니, 보람을 느낀다. 청년시절 못다한 공부를 경찰생활 중 야간 대학을 다니면서 취득한 사회복지사 회복지사, 조경기능사 등을 바탕으로 정년퇴직을 하면 당분간은 평소 나보다 못한 누군가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살아가고픈 마음이다. 특별히, 홍해희 대표님의 카페 테바에서 음악 활동을 통해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것도 참 좋은 것 같다. 12월 15일 오후 7시에 계획된 취약계층을 후원금 모금을 위한 자선공연에도 적극적으로 돕고 싶다.
류광식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