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무대 - “독도거리”를 조성하자
【대구 동구의회 김영화(金永華) 경제복지위원장】
국립신암선열공원 → 아양기찻길 → 동구청 인근 산책로 1.5km구간 독도 교육관, 독도깃발, 포토존 설치
「독도를 아는 것이 우리 영토 수호의 첫 걸음」
“24시간 잠들지 않는 미래 50년 ‘NEW K-2’ 글로벌 신성장 도시와 함께!”

대구동구의회(의장 김재문) 경제복지위원회 김영화 위원장은 10월19일에 열리는 제331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촌유원지로부터 낙동강을 지나 김해 바다로 유유히 흐르는 금호강이 내려다보이는 국립 신암선열공원에서 동구청 인근 산책로를 거쳐 아양기찻길 구간까지 약 1.5km를 독도 거리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으며, 굳은 의지를 가지고 24년 새해에도 그 꿈을 버리지 않고 실천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아이들 교과서에도 실어놓은 일본이야말로 뻔뻔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양 기찻길 일부 구간은 독도 역사자료와 자연 풍경사진 등을 상시로 전시하고 독도 포토존을 설치하며 아양뷰 내 공간에 독도교육관을 조성하는 것으로 독도 테마거리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영화 의원은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은 해마다 반복되고 왜곡된 교육의 강도나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반면에 우리나라는 독도를 교육하거나 체험할 수 있는 마땅한 공간이 없어 독도 거리 조성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의원은 특히, 지난 3월 진행된 아양기 찻길 독도 사진전에서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데 이어, “우리지역에 사는 이광섭 전 독도 경비대장을 비롯하여 독도거리 조성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분들이 많다”고 부연했다.
향후, 독도거리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예산 확보와 민·관 협력등 ‘독도거리’ 조성까지 여러과제가 남아있는 상태지만 큰 어려움은 없을 전망이다.
김영화 의원은 “항일독립 운동가분들의 얼과 혼이 깃들어 있는 국립신암 선열공원과 동구청, 금호강 아양 기찻길을 잇는 독도 거리가 조성되면 팔공산 국립공원, 금호강 관광지와 함께 관광명소로도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동구가 선도적으로 ”독도테마 거리“를 조성하여 우리 땅 독도를 배우고 체감 할 수 있는 대표 명소로 가꾸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5분 자유발언 발표 원고
(김영화 의원, 제331회 제2차 본회의)
사랑하는 35만 동구 구민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존경하는 김재문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 그리고 동구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윤석준 구청장님과 1080여 공무원 여러분! 동구의회 경제복지위원장 김영화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일상생활 속에서 독도를 경험할 수 있는 독도 거리 조성의 필요성을 제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다가오는 10월25일은 독도의 날입니다.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은 해마다 반복되고 있으며, 왜곡된 교육의 강도나 수위는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문무 과학성에서는 2024년도부터 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 기술하고, 일본의 <방위백서>와 <외교청서>에는 사실과 다른 주장을 담고 있는 등 독도에 대한 망언과 억지 주장을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듯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이 강화되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독도 교육을 의무가 아닌 권장교육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도 관련 시민단체의 활동, 외교부의 독도 웹(Web)과 같이 간접적인 독도 교육 외에는 독도를 교육하거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직접 독도에 방문하지 않아도 누구든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배우고 체감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독도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우리 동구가 독도 수호의 상징이 될, 독도 거리를 조성할 것을 제언 드립니다. 동구는 항일 애국 독립지사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 신암선열공원이 있으며, 북한의 6.25남침 당시 팔공산과 낙동강 전선에서 우리나라를 구한 호국과 애국충절의 중심지입니다. 영토 수호의 의지라는 공통 가치를 공유하며 동구에 독도거리를 조성한다면, ‘호국보훈의 도시’, ‘영토 수호 정신’이 깃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본의원은 독도거리로, 국립 신암선열공원에서 아양뷰를 포함한 아양 기찻길과 동구청에 이르는 양방향 1.5km 구간으로 지정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곳에 독도거리를 조성하여 독도의 역사자료와 자연풍경 사진을 전시하고 포토존을 만들면, 호국로드 테마의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또한, 아양기찻길 아양뷰 내의 일부 공간을 독도전시관으로 활용하고 독도거리 내 독도 관련 상설 교육관을 마련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국립 신암선열공원에서 아양기찻길로 이어지는 공간을 독도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독도 테마거리로 완성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막 인터뷰를 끝내고 김의원과 대화를 나누던 중 독도경비대장을 역임했다는 이광섭 전 독도대장을 만나보고 싶다는 기자의 말에 연락을 받고 달려온 이광섭 경감은 1962년 9월 5일 경북안동에서 출생하여 행정직과 경찰공무원 생활을 40여년을 하고 2022년 말 정년퇴직한 베테랑이다. 그가 독도 경비대장으로 부임, 임무를 완수한 기간은 2012년 7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약 2년 6개월 동안이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이지만 그의 독도를 향한 사랑과 열정은 뜨거웠다. 그래서 김영화 의원도 신이 났던 것이 아닐까? 안 봐도 비디오였다. 2022년 말 정년퇴직한 그는 2015년부터 "내 사랑 독도회"를 운영, “독도수호 운동가”로 활동 중이며, 선열공원의 혼을 이어받아, 아양 기찻길 주변 독도거리 지정을 위해 노력 중이고 독도수호 상시 교육장화를 소원하고 있다.
김영화 의원의 간절한 바램대로 홍준표 대구시장이나 윤석준 동구청장이 준비하고 있는 대구 비행장 후적지가 잠들지 않는 두바이처럼 2030년에는 “금호강과 연결된 물의 도시에 랜드마크” 그리고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24시간 잠들지 않는 미래 50년 가치를 창출하는 ‘NEW K-2’ 글로벌 신성장 도시”로 새롭게 태어나는 대구광역시, 대구 동구가 되리라 기대해 본다.
류광식 취재 본부장, 이귀옥 객원기자
걸어온 길
● 직 위 : 경제복지위원장
● 선 거 구 : 나 선거구(신암5, 지저, 동촌동)
● 학력 및 경력
- 경북금호고등학교 졸업
- 경북산업대학교 섬유공학과 졸업
- (현)대구동구갑 당원협의회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 (현)동촌초등학교 총동창회 이사
- (전)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대구선대위 동구갑 선대본부장
- (전)류성걸 국회의원 대구사무실 부장
- (전)바르게살기 대구 동구 협의회 이사
- (전)동촌동 민간사회안전망 부위원장
- (전)동촌동 새마을 지도자 위원
- 전화 : 053-662-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