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스타트업 허브 비전 선포식
포항시는 ESG 글로벌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8월 26일 협약기관인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 ‘ESG 스타트업 허브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포항시가 지방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방소멸위기를 자체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선도사업의 출발점으로서, 한동대를 거점으로 포항을 ESG 스타트업의 허브, 나아가 ESG 글로벌 혁신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투자자, 유망 스타트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최도성 한동대 총장의 ESG 창업센터 건립계획을 비롯한 비전 발표, 2부 글로벌 투자사·운용사·스타트업 간의 발표와 토론의 장으로 ESG 스타트업 비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SG 창업센터는 한동대학교 내에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며, 포항을 기반으로 하는 ESG 스타트업이 입주해 ESG 및 창업교육, 멘토링, 전문가 자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ESG 포항 창업 클러스터의 핵심 시설로 자리잡을 ESG 창업센터는 1호 건립을 시작으로 이후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ESG 스타트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선포식의 2부 행사에서 진행되는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전국 굴지의 투자자들에게 ESG 스타트업 발상지로서 포항의 가능성을 선보이고 관심과 투자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UNAI KOREA(유엔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와 한동대학교 김영길 그레이스스쿨의 글로벌 시민의식 기반 ESG 교육을 통해 스타트업을 꿈꾸는 이들의 ESG 마인드 함양에 힘쓰고 있으며,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ESG 창업교육도 구상 중에 있다. 이에 더해 전문가 자문단 및 창업 멘토 그룹을 구성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의 효과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ESG 스타트업 허브로 성장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한동대학교를 거점으로 ESG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민간투자가 포항으로 집중되기를 기대한다”며, “창업하기 좋은 ESG 글로벌 혁신도시를 조성해 청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